혼돈의 중위권에서 잘 버텨내는 KT 개인적인 취미생활과 생업, 부업 등 여러가지 조건으로 글쓰기가 귀찮아져서 안썼다가 다시 쓰기 시작한다. 단, 1월 17일자 경기 기록은 기록에 문제가 있어 반영되지 않았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KT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2021-01-17일자 기록 논란이 많긴 하지만 MVP가드인 허훈 선수가 현재 기량이 최정상급에 올라와있고, 수비에서 많은 지적을 받긴하나 공격에서는 상당한 효율로 리그내 최고의 3&D?라고 볼 수 있는 양홍석 선수까지 괜찮은 국내선수들이 몇 있고, 두명의 용병도 현재 어느정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 cnt TWOP TWOPA % THREEP THREEPA % FT FTA veryelary 398 109 ..
선전의 모비스 올시즌 모비스는 선전 그 자체다. 주력인 양동근 선수의 은퇴, 함지훈 선수의 노쇠화 등을 괜찮은 트레이드로 매꿔냈으며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도 잘 이루어냈다. 2021-01-07일자 기록 워낙 중위권이 혼돈과 카오스이기에 갑작스레 모비스가 4위권으로 바뀌었지만 예고한 대로 순서대로 쓴다. cnt TWOP TWOPA % THREEP THREEPA % FT FTA veryelary 3727 927 2166 42.8 464 1297 35.77 154 214 early 2934 762 1642 46.41 393 1060 37.08 137 196 average 6454 1665 3457 48.16 781 2293 34.06 443 603 late 1888 587 1030 56.99 186 614 30..
무언가 특색이 없는 삼성. 올시즌 삼성은 그럭저럭이다. 여러 선수가 있지만 결국 삼성에서 언급되는건 경기력으로나 경기외적으로나 이관희 선수가 많고 사실 글쓴이가 유독 삼성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인지 모르겠는데(과거에 우연한 기회로 시즌내내 볼 수 있었던 티켓이 있었던 팀인데도 불구) 딱히 삼성만의 색깔이 떠오르는게 없다. 바로 순위를 보자. 2021-01-06일자 기록 우선 당일 있었던 승패가 동률이였던 전자랜드와 맞붙어 패배하며 7위로 밀려나버렸다. cnt TWOP TWOPA % THREEP THREEPA % FT FTA veryelary 379 93 210 44.29 47 147 31.97 11 17 early 323 81 180 45 52 113 46.02 16 26 average 630 155 34..
예상과 잘 나갔던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우승경험도 없고 각종 창피한기록(한쿼터 2득점이 KBL에서 총 4번 있는데 이 기록을 모두 독점하고 있는 구단이다)등이 즐비하다보니 개그랜드라는 별칭이 있는데다가, 모기업의 사정으로 올해이후로 팀이 해체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그런지 더더욱 똘똘 뭉친 듯 하다. 그래서 인지 1라운드만해도 전자랜드는 잘 나갔다. 용병의 부진속에도 국내선수들의 활약. 특히 아시안게임 패배 주역으로 손 꼽히기도 하고, 믿고 거르는 고대가드라인이라며 까였던 김낙현 선수의 일취월장한 실력 상승과 특유의 전자랜드 끈끈함으로 말이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 간 지금 물론 2위권까지 승차가 거의 얼마 나지 않은 혼돈의 순위상태지만, 잠깐 주춤하더라도 상위권에서 머물렀어야 할 초반 성적이였다. 2021-..
암울한 SK 스타군단, 인기 많은 구단, 그리고 괜찮은 용병(닉 미네라스, 자밀 워니)를 보유하여 최소 플옵권이라 예상되었지만 SK는 암울하다. LG나 DB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초반 용병 부상, 최준용 시즌 아웃 등의 악재 등이 있으니 그렇다. 특히나 경기력과 다르게 선수단과의 불화,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팀 조직력이 뭉쳐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2021-01-04일자 기록이다. 성적은 낫지만 현재 DB나 LG에 비해 좀 더 무너지는 형국이고, 얼마나 잘 수습하냐에 따라 그래도 막판까지 플옵을 노려는 볼만할 것 같다. SK의 시간대별 통계 cnt TWOP TWOPA % THREEP THREEPA % veryelary 295 62 176 35.23 36 105 34.29 early 272 66 149..
절망적인 LG LG는 순위는 DB보다 앞선다고 할 수 있지만, 반등의 여지가 DB보다 없다. 앞선 DB의 경우 국내선수 라인업이 괜찮고, 2인 용병 중 나머지 용병 하나가 제 몫을 못한다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였다면, LG의 경우 용병은 괜찮게 활약 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9위에 있는 현실인데 최근 캐디 라렌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서 용병을 한명밖에 쓰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2021-01-03일자 기록이다. DB편을 쓸 당시와 다르게 각각 1경기씩을 더했는데, DB의 경우 그래도 새로 들어온 용병이 제 몫을 해냈고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현재 LG의 경우 가장 최근 경기인 KGC전에서 최승욱 40분, 리온윌리엄스 37:52 김시래 27분 조성민 22분 등 스쿼드가 얇아진 상태에서 짜내는..
절망적인 동부 김종규 두경민 이라는 걸출한 국대급 1번과 5번을 가지고 있는 팀이지만, 올해 동부는 꼴찌이다. 보통 KBL에서는 좋은 1번과 국내 5번선수는 매우 희귀하며 고급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역대 우승팀을 보면 포워드라인보다는 1번과 5번이 건실한 팀, 또는 용병이 역대급인 팀들이 대부분 우승을 차지 해왔다. 그렇기에 올해 동부도 강할거라 예상이 되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시즌 초반에야 두경민 선수와 김종규 선수의 부상이라는 악재도 있었지만 복귀 후에도 여전히 성적이 좋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2021-01-02일자 기록이다. 이미 시즌 중반이 지났고(3라운드) 성적이 좋지 못한 팀들조차도 10승 고지는 넘어섰고 하위권팀들도 연승만 조금 해낸다면 중위권, 플옵권으로 들어갈 여지라도 있지..
농구를 하는것을 좋아하고 보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제대로 배웠다기보다 서당개처럼 옆에서 보고 익힌 사람으로써 가장 햇갈렸던것들이 바로 농구 룰이다 아무래도 야구처럼 턴제형 스포츠도 아니고 축구에 비해 좁은 코트에서 뛰다 보니 인구 밀집도가 높고 그만큼 몸싸움이나 좁은 코트, 그리고 룰에 의한 움직임 제한이 많아서인지 농구 룰은 복잡하기 그지 없다. KBL에서는 오심논란이 끊이질 않는다(사실 사람이 하는 이상 오심은 무조건 나온다) 그리고 FIBA에서도 국제 심판을 본 사람이 있기도하고, FIBA에서도 KBL 심판들이 괜찮은 심판들이라는 이야기를 해도 KBL의 심판은 오심 제조기이며 못 본다는 인식은 농구팬들에게 당연하다는듯한 인식이 되어있다. 이러한 오해를 줄이고자 비디오 룰북을 NBA에서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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